'화려한 유혹' 남주혁, 절친 육성재와 알콩달콩 메신저 대화 '남-남 케미 발산'

화려한 유혹
 출처:/육성재 트위터
화려한 유혹 출처:/육성재 트위터

화려한 유혹

`화려한 유혹`에 출연 중인 남주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비투비 육성재와 나눈 대화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육성재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와 이모티콘 나왔다. 귀여워"라는 짧은 글과 함께 남주혁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이 주고받은 메시지에서, 육성재는 남주혁에게 새로 나온 드라마 `후아유` 이모티콘을 자랑했다. 이에 남주혁은 "나도 지금 봤다"면서 또 다른 이모티콘을 보내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들이 주고받은 이모티콘이 드라마의 여주인공인 김소현과의 것이 아닌, 육성재 남주혁 본인 두 사람이 나란히 서 있는 이모티콘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극 중에서 김소현을 두고 삼각관계였던 두 사람이 실제 절친한 사이임을 인증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남주혁은 지난 5일 첫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주상욱(진형우)의 어린 시절 역을 맡아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