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더 비기닝
영화 `탐정:더 비기닝`이 `사도`를 넘고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탐정:더 비기닝`은 6일 624개의 상영관에서 5만 1575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개봉 이후 누적관객수는 210만 7980명이다.
권상우-성동일의 콤비물인 `탐정:더 비기닝`은 한국의 셜록을 꿈꾸는 추리광 강대만(권상우 분)과 광역수사대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 분)의 비공개 합동 추리작전을 담은 코믹범죄추리극이다.
한편 `인턴`이 7만 890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도`는 5만 1344명으로 3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