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비어도 프리미엄 시대, ‘오땅비어’가 창업 시장을 이끈다!

프랜차이즈 스몰비어전문점 ‘오땅비어’, 스몰비어 한계 넘어선 다양한 메뉴로 경쟁력 높여

스몰비어도 프리미엄 시대,  ‘오땅비어’가 창업 시장을 이끈다!

저렴한 창업비용에 매력을 느껴 스몰비어를 생각하는 창업자들이 많다. 불안정한 경제상황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하는 것이 위험부담을 적게 안는 것이라는 생각에서다. 스몰비어는 초기 비용뿐 아니라 운영비용 등이 적게 들어 투자부담이 아무래도 낮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창업비용이 비교적 적다고 해서 스몰비어를 만만히 봐서는 안 된다. 진입장벽이 높은 만큼, 많은 경쟁업체들이 자리잡고 있고, 대부분 컨셉도 비슷해 성공하기 어렵다. 평범한 컨셉트로 시작했다가는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얘기다. 후발주자로서 출발해 경쟁업체를 압도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컨셉을 내세워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프리미엄 전략으로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는 스몰비어 ‘오땅비어와 같이 독자적인 경쟁력이 필요하다. ‘오땅비어’의 경우, 수준 높은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특화된 메뉴라인으로 차별성을 강조했고, 캐주얼한 느낌의 일반적인 스몰비어와 달리 인테리어를 고급화해 ‘외식공간’으로 변화시켰다는 게 특징이다.

스몰비어로는 드물게 맛집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 틈새공략에 성공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모두의 오징어, 오징어몽둥이, 오빠입술 등 브랜드만의 개성 넘치는 메뉴에서부터 대형주점에서 즐길 수 있었던 치킨과 피자, 샐러드 등 다른 스몰비어에 없는 대중적인 메뉴도 추가했다.

지속적인 메뉴개발로 메뉴경쟁력을 강화, 프리미엄 브랜드로써의 위상을 높여주고 있다. 최근에 선보인 코다리 닭강정과 손이 가는 스팸깡, 고급진 마른안주, 모두의 먹태, 바비큐 치킨립 등도 좋은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주점창업 브랜드 ‘오땅비어’ 관계자는 “스몰비어 창업을 계획할 때, 단순히 창업비용이 저렴하다는 측면을 보지 말고, 기존 경쟁업체와 어떤 부분이 다르고, 독자적인 성공포인트를 가지고 있는지를 먼저 분석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렇게 분석을 해보면, ‘오땅비어’가 확실한 성공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프리미엄 스몰비어 시장을 이끌어나가는 ‘오땅비어’는 투자할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문의_www.5-dd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