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방뜨는 점핑피트니스 자격증 주목!

방방뜨는 점핑피트니스 자격증 주목!

요즘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다양한 운동방법들이 생겨나면서 피트니스분야에 종사하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다이어트나 건강을 목적으로 운동을 시작했는데 그 운동에 익숙해지면서 자신감이 붙고 재미가 생겨 정식으로 관련 자격증을 따고 피트니스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도전 할 수 있는 핫한 피트니스자격증 하나를 소개한다. 점핑 국제 강사자격증이 바로 그것이다.



2001년에 만들어진 트램폴린 운동의 원조 점핑피트니스! 육각형 모양의 1인용 트램폴린 위에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신개념 피트니스다. 유럽에서부터 시작돼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중인 점핑피트니스의 강사가 되어보고 싶지 않은가? 한국에는 아시아최초로 작년에 점핑코리아(점핑피트니스의 한국지부)라는 이름으로 한국에 들어와서 강남 도곡동에 본사직영센터인 점핑하이가 있다. 매달 이곳에서 열리는 점핑 국제 강사 자격증 교육에는 전국각지에서 뿐 아니라 싱가포르, 필리핀 등 다른 나라에서도 지원을 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점핑국제자격증을 따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여러 곳의 점핑피트니스센터에서 강사로도 활동할 수 있다.

점핑 자격증에는 나이제한이 없다. 왜냐하면 트램폴린이 재활치료에도 이용될 정도로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근육의 힘을 기를 수 있어 나이가 많아도 충분히 도전해볼만하다.

한 점핑강사는 에어로빅을 몇 년 동안 했었는데 무릎수술을 하고부터는 바닥에서 뛰는 동작을 할 수가 없었다고 고백한다. 그렇다고 지금까지 쌓아놓은 경력을 버릴 수는 없었는데 점핑을 알게 되고, 트램폴린과 함께 다시 에어로빅을 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자신의 경험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더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누구나 도전할 수는 있지만, 실제로 강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요령을 익혀야하고 G.X강사로서의 자질은 필수이다.

트램폴린에서 계속해서 균형을 잡으면서 운동 동작을 하는 것은 처음엔 분명 익숙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꾸준히 연습하면 트램폴린과의 협응력이 길러져 트램폴린의 탄력을 이용해 바닥에서 뛰는 것 보다 훨씬 더 잘 뛸 수 있게 된다. 점핑운동의 큰 장점은 몸의 기능이 향상되는 운동이라는 것이다. 지속적으로 숨찬 강도로 뛰기 때문에 심장이 튼튼해지고 폐활량이 좋아진다. 또한 하체와 복부 특히 코어근육의 힘이 좋아지고 단단해진다. 그 외에도 트램폴린을 이용해 운동을 하면 균형감각, 민첩성 순발력 등이 좋아지기 때문에 운동선수의 트레이닝에도 쓰일 정도이다.

2014년 9월 첫 교육 이후, 2015년부터 매달 열리고 있는 자격증 교육은 매회 때마다 조기 마감되거나 정원이 초과되어 대기인원이 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스피닝, 에어로빅, 댄스 등 다이나믹한 운동을 추구하는 G.X 강사들 뿐 아니라 요가와 PT트레이너, 그리고 운동을 좋아하는 일반인들까지 계속해서 도전하고 있다.

트램폴린운동 점핑피트니스는 재미뿐 아니라 보기보다 강도가 높고 단시간동안 운동효과가 뛰어나 강사와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다. 자격증 교육을 받은 후에도 점핑코리아에서 진행하는 강사세미나나 각종 공연, 행사에 참여하면서 강사로서의 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다.

지금 시작하면 남보다 앞서갈 수 있다. 남들이 다 하는 거 말고 자기가 즐길 수 있는 일을 찾아서 도전하라.

한편 점핑하이 공연팀은 2015년 10월 9일 금요일 오후8시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근처에서 30분동안 대규모로 거리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서울밤도깨비 야시장 축제의 일환으로 점핑하이는 이번 축제의 공연팀으로 초청되었다. 연휴를 맞아 가벼운 마음으로 축제에 참석하는 많은 서울시민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점핑코리아 홈페이지 http://jumping-high.com/ 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