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67%가 가입한 태아보험은? 비교사이트 통계 순위발표!!

임산부 67%가 가입한 태아보험은? 비교사이트 통계 순위발표!!

한 태아 보험 전문 비교사이트에서 2015년 1월 1일부터 9월 30일 까지의 태아 보험 가입순위 자체 통계를 발표하였다. 1위는 현대해상 굿앤굿 어린이 CI보험으로 전체의 67%를 차지하였고, 2위는 KB손해보험(구.LIG) 희망플러스 자녀보험으로 약 12%를 차지했으며, 3위는 메리츠화재 내 맘같은 어린이 보험으로 약 10%를 차지했다. 흥국생명, 동양생명, MG손해보험, 삼성화재가 그 뒤를 이었다.

보험 업계 관계자는 “현대해상의 가입률이 가장 높긴 하지만, 현대해상을 타깃으로 경쟁 회사들에서도 앞 다투어 상품을 개정하여 보장의 상향 평준화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한 회사의 상품만 고집하기 보다는, 보험회사 상품별로 다양한 비교를 통해 보장은 좀 더 유리하게, 보험료는 최대한 부담없이 가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해왔다. 또한 장기간 보장을 받는 보험인 만큼, 가입이후 태아등재와 보험금 청구 등의 서비스를 대행해 주는지 등 까지도 꼼꼼하게 살펴봐야만 한다.



그렇다면, 소중한 아기를 위한 태아 보험을 보다 유리하게 가입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을 확인해야 할까?

▶ 올바른 태아 보험 가입 시기는?

태아 보험은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된 순간, 즉 아기집이 보이는 시기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임신 사실을 알고 초기 3개월까지는 2주 단위로 산부인과 진료를 받게 되는데 이때 각종 검사 결과 태아에 대한 의사의 이상소견이 있었거나, 심한 입덧 등을 이유로 산모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면 일정기간 동안 보험가입이 불가능할 수 있다.

따라서, 임신한 사실을 알게 되었을 때(보통 임신4주~5주 이상) 가능한 빠르게 태아 보험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인큐베이터 이용료와 선천이상수술비와 입원비등의 태아 특약은 임신 22주까지만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시기를 넘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비교사이트를 이용한 순위비교

태아 보험은 만기와 납입기간, 특약의 설정에 따라 태아 보험 가격과 보장이 달라지기 때문에 태아 보험을 선택할 때에는 보험회사의 상품 선택뿐만 아니라 상품별 장단점 비교 물론이고, 30세만기 VS 100세만기와 생명보험 VS 손해보험 또한 비교해야 한다.

따라서, 여러 회사의 상품들의 보장과 가입순위를 체크해 주고 다태아(쌍둥이)와 인공수정의 태아 보험 정보까지 전문적인 상담을 진행해 줄 수 있는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 가입이후 서비스제공 유무확인

태아 보험 가입할 때 피보험자는 “태아”로 가입된다. 따라서, 아기의 출생이후에는 아기이름을 증권에 기재하는 “태아등재”를 진행해야한다. 또한, 신생아의 경우 단순고열부터 감기, 경기에 이르기 까지 병원에서 치료받는 경우가 많다.

이때 “태아등재”와 “보험금청구”를 위해서는 각종서류를 준비하여 보험회사에 제출해야하는데, 개인이 혼자 알아서 준비하기에는 번거롭기 때문에 필요서류와 진행절차를 상세히 안내해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진행하는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태아 보험을 선택할 때에는 아기띠, 유모차등의 사은품이나 가입선물보다는 보장내용과 태아등재와 보험금 청구서비스를 제공하는 비교사이트를 선택해야, 가입이후에도 제대로 된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www.insu-in.com)는 금감원에 등록된 보험 법인대리점으로, 30세만기와 100세만기의 태아 보험 가격과 보장을 비교하고,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의 보험회사별 순위와 견적 비교를 진행하고 있으며 수년간의 노하우를 반영한 태아 보험의 정보를 총망라한 비교표와 가이드를 바탕으로 정확한 안내와 추천을 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가입 이후에도 보험 계약자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태아등재와 보험금 청구를 대행해 주는 전담부서를 운영하고 있어, 태아 보험 계약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