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과거 김희철 품에 안겨 위로받아..."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 듣지 마라"

태연
 출처:/온스타일 'THE 태티서' 화면 캡쳐
태연 출처:/온스타일 'THE 태티서'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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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슈퍼주니어 김희철과의 친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희철은 지난해 10월 14일 방영된 온스타일 `THE 태티서`에서 태연의 마음을 위로했다.

김희철은 "인터넷 보지 말고 얼굴 모르는 사람들이 하는 얘기 듣지 마라. 이렇게 얼굴 보는 사람들은 자기 이름을 걸고 얘기하는 것 아니냐.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이라고 말하며 타자를 치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아프지 마. 이제"라고 말하며 태연을 안아 위로했다.

태연이 김희철에게 "와줘서 고맙다"고 말하자 김희철은 "우리 사이에 미안하다 고맙다는 말은 하지 말자"고 말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지난 6일 태연 첫 솔로 데뷔곡 `I`(아이)가 공개되는 동시에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를 점령하고 있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