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가 첫 방송된 가운데, 육성재 문근영의 라디오 인증샷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6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잠시 후 두 사람의 비밀이 밝혀집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문근영과 그룹 비투비 멤버이자 배우 육성재가 방송현장에서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훈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화사한 비주얼과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여 ‘컬투쇼’를 환하게 만들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문근영은 21년전 교통사고 속에서 홀로 살아남은 영어원어민교사 한소윤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