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츠) 근황이 공개된 가운데 최근 `티아라` 효민과 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효민은 지난달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지 이 부자연스러움은? 맛있는 저녁 감사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정호와 효민은 나란히 앉아 서로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는 듯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묘한 기류와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8일(한국시각)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투수 마크 멜란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정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와일드카드 경기를 앞두고 대단한 동료 정호가 우리를 격려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