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소름 끼치는 사건 전개-문근영 연기 몰입도 '대박 예감'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출처:/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출처:/SBS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이 압도적인 연기력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지난 7일 오후 첫 방송 된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이하 `마을`) 1회에서 문근영은 캐나다에서 살다가 운명처럼 아치아라로 오게 된 영어 원어민 교사 `한소윤` 역으로 분했다. 소윤은 마을의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 가는 인물.

이날 방송에서는 유일한 핏줄이었던 할머니의 죽음으로 오열하는 소윤의 모습으로 강렬한 막을 열었다. 또한, 소윤은 마을 아치아라에 도착하자마자 정체불명 남자에게 쫓기는가 하면, 백골이 된 시체를 발견하는 등 계속해서 의문의 사건들에 휩싸였다.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드라마 `마을`은 시종일관 긴장감 넘치는 사건들이 펼쳐졌다. 이 가운데 문근영의 뛰어난 캐릭터 몰입도와 섬세한 연기력은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평화로운 마을 아치아라에서 발견된 백골의 시신을 둘러싼 사건과 마을 속에 숨겨져 있던 오랜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