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배우 문근영이 화제인 가운데 유아인과 문근영의 다정한 모습 새삼 눈길을 끈다.
최근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는 영화 ‘사도’ 무비토크 라이브가 진행됐다.
이날 문근영은 “마음이 아프다. 사도가 너무 불쌍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에 유아인은 “나 좀 예뻐해 줘”라고 너스레를 떨며 문근영에게 기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를 지켜보던 전혜진이 문근영이 유아인에게 했던 거처럼 송강호를 쓰다듬으며 "영조도 불쌍하다"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문근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문근영, 유아인을 길들이다니" "문근영, 대박이야!" "문근영, 근영 언니 팬입니다" "문근영, 훈훈하다" "문근영, 둘 다 부럽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문근영은 지난 7일 오후 첫 방송 된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강렬한 첫 신고식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