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가수 아이유 장기하 열애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작사가 김이나가 아이유의 자작곡에 좌절했던 경험담을 밝혔다.
김이나는 지난 3월 19일 김이나는 `김이나의 작사법-우리의 마음을 사로잡는 일상의 언어들` 출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가수 아이유를 언급했다.
그는 "아이유가 직접 작사한 `금요일에 만나요`라는 노래를 들고 작사를 그만둬야 하나 생각이 들었다"며 "아이유는 작사와 작곡을 할 줄 아는 메리트를 지니고 있다. 가끔 연락하면 서로 가사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고 덧붙였다.
한편 8일 오전 한 매체는 아이유와 장기하는 음악적 교감으로 만남을 시작했고, 이후 연인 감정이 발전했다는 것. 두 사람은 지난 3월부터 본격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