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상상고양이, "짙은 애정신? 30살 이후에"..'당황'

유승호 상상고양이
 출처;/MBC '섹션TV 연예통신'
유승호 상상고양이 출처;/MBC '섹션TV 연예통신'

유승호 상상고양이

유승호 상상고양이가 차기작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과거 유승호의 발언이 시선을 끌고 있다.



유승호는 지난 3월 방송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짙은 애정신을 요구하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그건 30살이 넘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유승호는 "라미란씨가 멜로을 함께 찍자고 요청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당황해하며 대답을 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유승호 상상고양이 관련 과거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호 상상고양이, 재밌을듯", "유승호 상상고양이, 유승호 귀엽다", "유승호 상상고양이, 유승호 애묘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인기 웹툰 `상상고양이`를 원작으로 한 국내 최초 고양이 소재 힐링드라마다.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를 인간이 생각하는 고양이, 고양이가 생각하는 인간의 내면을 세밀하게 묘사해 재미와 함께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