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문근영, 여사친 박보영·신지·김숙·민아와 훈훈한 셀카 '절친 인증'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출처:/신지 인스타그램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출처:/신지 인스타그램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이 화제인 가운데, 문근영이 과거 `1박2일` 여사친들과 찍은 셀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지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차 사진이자 굿모닝 사진 투척이요. 분위기메이커 숙이 언니, 뭐든 열심히 하고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근영이, 그 작은 얼굴에 어떻게 눈.코.입이 다 있는지 신기했던 보영이, 두말하면 잔소리 늘 밝고 싹싹한 중학교 후배 민아"라며 네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문근영 민아 김숙 박보영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네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문근영은 21년전 교통사고 속에서 홀로 살아남은 영어원어민교사 한소윤 역을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