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로비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출연한 배우 마고 로비의 열애설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마고 로비는 지난해 올랜도 블룸과 열애설이 제기됐다.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가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는 미국 선셋 타워 호텔에서 열린 제 71회 골든글로브 애프터 파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한 방에서 단 둘이 30분간 대화를 나눴다.마고 로비와 올랜도 블룸을 연결시켜준 사람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로 전했졌다.
한편 마고 로비는 내년에 개봉하는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 역을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