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글날' 안녕 우리말, 설현..."한복입고 단아한 미"

오늘한글날
 출처:/KBS1 방송화면 캡처
오늘한글날 출처:/KBS1 방송화면 캡처

오늘 한글날

오늘 한글날을 맞아 AOA 설현이 단아한 한복 자태를 뽐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9일 방송된 KBS1 `안녕 우리말`에서 설현은 설춘향으로 분해 단아한 고전미를 뽐냈다. 노란 저고리, 분홍 치마 등 고운 한복 차림을 입은 설현은 오늘 한글날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안녕 우리말`의 `21세기를 살고 있는 당찬 춘향이` `런웨이에 오른 패션모델` `자신의 건강 비결을 알려주는 헬스 트레이너`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아 사극부터 현대극까지 시공간을 넘나드는 캐릭터를 소화했다.



`안녕 우리말`은 설현과 허경환이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국적 불명 인터넷 용어와 일상생활 속 누구나 흔히 잘못 사용하기 쉬운 우리말을 상황별로 짚어주고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