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황치열, 럭셔리한 외모와는 다른 옥탑방 최초 공개 '검소함+알뜰함' 신랑감 등극

나혼자산다 황치열
 출처:/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나혼자산다 황치열 출처:/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나혼자산다 황치열

`나혼자산다` 황치열이 옥탑방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26회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황치열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치열은 소박한 옥탑방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공개된 황치열의 집은 럭셔리한 외모와는 다르게 사람 냄새 나는 아담한 집 구조를 보였다. 특히 집 안에 영양제, 인삼부터 옷까지 팬들이 보내준 선물로 가득 찼다.

이에 황치열은 "팬분들이 몸에 좋다는 거 다 보내주시고 심지어 반찬도 주신다. 선물이 짐처럼 느껴진 적은 없다. 선물 하나하나 다 감사하다"며 선물에 붙어있는 포스트잇까지 모두 버리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한편 나혼자산다 황치열 소식에 누리꾼들은 "나혼자산다 황치열, 알뜰하다" "나혼자산다 황치열, 멋지다~" "나혼자산다 황치열, 옥탑방 사는구나" "나혼자산다 황치열, 엄청 럭셔리 저택에 살 줄 알았는데" "나혼자산다 황치열, 사람냄새!"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