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
축구선수 백승호가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여자축구대표 이민아 선수와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모은다.
과거 이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살 동생인데 나 이렇게 좋아하면 안 되잖아 반가웠어요 승승장구하세요 백승호 바르셀로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승호와 이민아는 축구장에서 다정한 모습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민아의 밝은 표정과 과감한 스킨십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스페인 한 매체는, 백승호와 바르셀로나 간의 프로 계약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으며 2년 6개월 계약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백승호 소식에 누리꾼들은 "백승호, 훈훈하다" "백승호, 연상연하 커플?" "백승호, 잘 어울리네~" "백승호, 축구 열심히 하길~" "백승호, 두 분다 화이팅"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