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강예원
우리 결혼했어요 강예원의 과거 인터뷰가 재조명 받고 있다.
강예원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재벌가 그룹 회장으로부터 맞선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다.
당시 강예원은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하고 나오다 한 재벌그룹 회장으로부터 아들과 만나달라는 부탁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강예원은 "어른이 말씀하시니까 그냥 갈 순 없어 `전 괜찮다`고 했는데 명함을 내밀었다. 재벌 그룹 회장이더라"며 "`꼭 좀 연락을 달라`고 하셔서 고민하다가 결국 연락을 못 드렸다"고 덧붙였다.
우리 결혼했어요 강예원 과거 발언에 누리꾼들은 "우리 결혼했어요 강예원, 대박", "우리 결혼했어요 강예원, 그랬구나", "우리 결혼했어요 강예원, 재벌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0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2015 KBO리그 준프레이오프 넥센 두산 경기 생중계로 인해 결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