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결혼
김빈우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최근 김빈우가 올린 사진이 시선을 끌고 있다.
김빈우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매일 밤마다 앞으로 열흘 후에 있을 행복한 일을 상상하며 서로 기분이 어떠냐 체크하고 떨리냐고 체크하고 그러면서 서로를 안아준다. 그리고 또 지금처럼만 살자고 약속한다. 우리가 50살이 돼도 지금처럼만 행복하면 우린 잘 사는거라고. 그때 더 행복하길 바라기보다 그때도 지금만 같으라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빈우와 예비 신랑의 웨딩 화보로 추측되며 우아한 분위기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앞서 김빈우는 결혼 발표 당시 소속사를 통해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 소통하며 소소하고 행복하게 살기로 약속했습니다"고 전한 바 있다.
김빈우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빈우 결혼, 그렇구나", "김빈우 결혼, 좋겠다", "김빈우 결혼, 잘 살길" 등 다양한 의견을 드러냈다.
한편 김빈우는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1살 연하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