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간미연
무한도전 간미연이 과거 장미 사건에 대해 언급해 시선을 끌고 있다.
간미연은 지난 10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 바보전쟁-순수의 시대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 박명수, 광희는 `뇌순녀` 후보로 간미연을 만났다.
무한도전 간미연은 과거 1999년 장미 스펠링을 `LOSE`로 써서 틀렸던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간미연은 "그땐 몰랐다"고 솔직하게 인정한 이후, 장미의 스펠링을 정확히 말했다.
무한도전 간미연 발언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간미연, 정말 쿨하다", "무한도전 간미연, 솔직하고 빠른 인정 좋아", "무한도전 간미연,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 간미연은 광희와 영어 문제 대결을 하면서 연필의 스펠링을 `PENSIL`이라고 써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간미연은 당황하지 않고 "너무 아쉽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