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대표 김덕수)는 대표 완구업체 손오공(대표 김종완)과 키드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KB국민카드 제휴쇼핑몰을 통한 손오공 제품 판매 △어린이 후원 등 공동 사회공헌 활동 △마케팅 툴을 활용한 제휴 사업 추진 등 키즈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방위 협력을 약속했다.
신성훈 KB국민카드 마케팅본부장은 “키즈산업 선도기업인 손오공과 업무제휴로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융합형 제휴 마케팅 플랫폼 구축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