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의 영웅 박시후, 김소연과 예고 키스? "지금부터 내가 뭔가 할 겁니다" 주목

동네의 영웅 박시후
 출처:/SBS '검사 프린세스' 화면 캡쳐
동네의 영웅 박시후 출처:/SBS '검사 프린세스' 화면 캡쳐

동네의 영웅 박시후

동네의 영웅 박시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소연과 드라마 속에서 함께한 예고 키스가 덩달아 눈길을 끈다.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서 마혜리(김소연)와 서인우(박시후)의 키스는 당시 화제가 되었다.

서인우가 마혜리에게 기습키스를 하는 장면으로 서인우는 윤세준(한정수)의 질투를 유발하기 위한 명목으로 마혜리에게 신개념 예고 키스를 강행해 설렘지수를 높였다.

극 중 서인우는 “지금부터 내가 뭔가 할 겁니다. 우선 당신을 안을 거고”라며 마혜리를 안고 미소를 지은 뒤 “이거”라고 말하며 저돌적으로 키스해 여심을 자극했다.

한편, 12일 영화전문채널 OCN의 새 드라마 `동네의 영웅`이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동네의 영웅`은 박시후의 3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알려졌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