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배우 주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우 김태희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끈다.
지난 8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용팔이` 김태희, 주원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주원은 상대역 김태희의 미모에 대해서 "김태희를 보는 순간 느꼈다. 하늘에서 내려왔구나"라며 극찬을 했다.
이를 들은 김태희는 웃어 보이며 "과찬해 주시니까 감사하다. 하지만 `용팔이`에서는 예쁘게 나오고 싶지 않다. 예뻐 보이지 않게 연기할 거다"며 연기에 대한 강한 마음을 보였다.
한편 주원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