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화장품 시장규모가 점점 증가함과 동시에 한국 화장품 중국 진출 속도도 증가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14년 중국의 한국 제품 수입규모는 13억 위안으로, 2012년부터 3년간 14% 증가했으며.
중국 산업연구망의 ‘중국 화장품 시장 전망보고’에 따르면 중국의 뷰티산업은 향후 5~10년간 15% 이상의 초고속 성장을 지속해 2018년에는 2668억 위안 규모로 글로벌 1위 시장의 지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한국 화장품수출의 잠재시장의 규모는 최소 200억 위안에 달하고, 연평균 10~20%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발맞춰 ㈜페이스코리아(대표 정경복)는 중국내 최다합자병원을 설립한 ㈜코리아메디컬그룹(대표 서형석)과 손잡고 중국시장 수출의 포문을 열었다.
페이스코리아는 페이스올인원화장품으로 중국,우즈벡,베트남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으며 중국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신기한 한류제품이라는 입소문으로 중국내에서 인기몰이중이다
중국수출 의존도가 갈수록 심화되어가는 현실에서 대기업위주의 수출을 다변화해야한다는
목소리가 힘이 실리는 요즘 페이스코리아의 선전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