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불법 노래방 도우미로 신고 당해" 거침없는 셀프 폭로 '폭소'

박나래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박나래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박나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우먼 박나래가 일명 `나래바` 운영 도중 오해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입담 베테랑’ 특집으로 박나래, 윤정수, 오세득, 유재환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나래는 “집 안 나래바를 만들어 놨다”며 “2박 3일 코스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현관문을 열면 나래바란 네온사인이 있다”며 “사이키 조명을 틀고 춤을 추기도 하고 갈때는 포토북을 증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게 밖에서 보기엔 좀 그런가 보다”며 “이웃에서 불법 노래방 도우미를 운영하고 있다고 신고를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나래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나래, 웃기다" "박나래, 그런 일이 있었구나" "박나래, 집인데 조명 웃기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