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된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유아인,드디어 재회하나?

육룡이나르샤 변요한
 출처:/ SBS 육룡이나르샤 캡처
육룡이나르샤 변요한 출처:/ SBS 육룡이나르샤 캡처

`육룡이 나르샤` 변요한

13일 방송되는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 4회에서 성인이 된 이방원(유아인/아역 남다름 분)과 이방지(땅새/변요한/아역 윤찬영 분)이 재회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년으로 성장한 이방원과 땅새(훗날 이방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어두운 밤, 인적이 드문 길거리에서 운명처럼 스쳐 지나가고 있다. 이방원은 깜짝 놀란 듯 날카롭고도 힘있는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땅새도 찰나의 순간을 포착, 이방원을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8년만에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은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을까.

한편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유아인, 변요한 두 성인 배우가 등장하는 `육룡이 나르샤` 4회는 10월 13일 오늘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