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메이카
지동원이 전반 34분 헤딩 선제골을 터트렸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13일 밤 8시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북중미 강호 자메이카와의 KEB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서 지동원의 헤딩 선제골로 1대0으로 앞섰다. 지동원은 전반 35분 정우영이 자메이카 진영 왼쪽 측면서 오른발로 감아찬 크로스를 문전 정면에서 헤딩슛으로 연결 자메이카의 골망을 터트렸다. 한편, 전반 현재 한국이 자메이카에 1-0으로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