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가수 알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개한 셀카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알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문화체육관광부 #봉사상 #선플운동 어제는 노래만 생각하는 바람에 상을 받았다는걸 잊고 있었네요. 차곡차곡 쌓는 것은 어렵지만 무너뜨리는 건 쉬워요. 순간순간 언행일치 할 수 있도록 꾸준히 공부할께요. 다들 선한 댓글로 서로에게 힘을 줍시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알리는 민낯에 안경을 쓰고 상장을 뒤로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알리의 훈훈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알리는 15일 0시 4번째 미니 앨범 `화이트 홀(White Hole)` 발매를 앞두고 1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 호텔 콘서트홀에서 음악감상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