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음식점•식당창업, 프리미엄 브랜드로 시작해야 성공한다

일본식 전문 캐주얼 레스토랑 ‘아리가또맘마’, 퀄리티 높은 메뉴 내세워 고객층 확보 가능

소자본 음식점•식당창업, 프리미엄 브랜드로 시작해야 성공한다

외식시장은 소비트렌드에 민감한 분야인 만큼, 소비자들의 니즈를 잘 파악해야 한다. 몇 년 전부터 외식업계 경기 불황은 소비자들의 지갑을 얼어붙게 만들고 있는데, 이러한 이유로 합리적인 소비를 지양하는 실속파들이 늘고 있다.

반면에 저렴한 가격을 생각하기 보다 가격 대비 퀄리티가 높은 프리미엄 요리를 즐기려는 소비자들도 증가하고 있다. 각종 요리프로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일어난 현상인데, 이른 바 ‘가성비’라는 수치로 점수를 매긴다. 퀄리티가 높은 음식이라면 충분히 그 만한 가격을 지불할 수 있다는 것이다.



프랜차이즈 일본식 전문 캐주얼 레스토랑 ‘아리가또맘마’는 이러한 요즘 소비자들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키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아리가또맘마’는 한국 안의 작은 일본이라는 컨셉트로, 일식 고유의 맛을 한국식으로 맛있게 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실속 있는 가격과 함께 요리들의 퀄리티가 높고, 메뉴가 다양하기 때문에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고객들이 가장 만족하는 부분은 메뉴의 선택권이 다양하다는 것이다. 지속적인 현지 벤치마킹을 통해 트렌드에 맞는 메뉴를 출시하고, 비교적 인기가 없는 메뉴는 제외를 시켜 메뉴구성을 새롭게 하고 있다. 따라서 고객들은 맛있는 요리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이러한 부분은 충성도를 높여준다.

예비창업자들은 본사의 지원시스템을 눈 여겨 봐야 한다. 퀄리티 높은 요리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지만, 조리가 매우 쉽다. 주방시스템을 매뉴얼화 해서 전문인력 없이 누구나 쉽게 조리가 가능하게 만들었다. 따라서 초보자도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외식창업 프랜차이즈 ‘아리가또맘마’의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까다롭고 다양해지면서, 소비자들을 고객으로 만들기가 어려워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아리가또맘마의 경우에는 외식업에서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맛과 품질, 메뉴구성에 주력, 정면 승부를 통해 고객층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특히 현지 음식 못지 않은 뛰어난 퀄리티의 메뉴들과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인테리어가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좋은 성과를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이미지가 강해 창업비용이 비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10평 규모 매장 기준 4천만원 대 초반에 가맹점 개설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인테리어를 세련되게 리뉴얼 했는데, 새롭게 적용한 인테리어로 매장을 오픈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_www.arigat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