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중인 박서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해야돼. 난 이미 틀렸어. 6회도 봐바바바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서준이 대기실 구석에 쭈그리고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서준은 정장차림임에도 불구하고 바닥에 앉은 잘생긴 외모와 개그 욕심을 낸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서준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모스트의 부편집장 지성준 역으로 열연 중이다. 뚱뚱했던 어린 시절에서 환골탈태해 외모도, 능력도 출중한 까칠남 캐릭터다.
한편 MBC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