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청춘FC 헝그리일레븐` 안정환이 K리그 챌린지 선발팀과의 시합을 앞두고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14일 오후 KBS2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의 청춘FC가 K리그 챌린지 선발팀과의 친선 경기를 펼쳤다. 이날 김지원 아나운서는 라커룸에서 선수들과 안정환 감독을 만났다. 안정환은 "이번 시합을 어떻게 준비했느냐"는 질문에 "평소 하던대로 준비했다. 상대가 선발팀이니 우리보단 아마도 한 수 위일 것이다. 최선을 다하고 얼마나 열심히 뛰느냐에 따라 경기 결과가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끊임없는 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청춘FC는 이번 경기를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매 경기 잠재력을 보여준 청춘FC와 K리그 클래식으로의 도전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K리그 챌린지 선발팀의 경기는 오늘(14일) 오후 4시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