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F(x) 멤버 빅토리아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열애설이 눈길을 모은다.
빅토리아는 과거 자신의 웨이보에 직접 만든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빅토리아가 직접 만든 먹음직스러운 음식들이 담겨있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빅토리아의 사진 속 숟가락 모습을 수상히 여겼다. 숟가락에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던 것. 이에 누리꾼들은 급기야 빅토리아 사진 속 숟가락을 확대했고 그의 정체는 다름 아닌 SM 소속 최강창민 이었던 것.
이 사진으로 빅토리아 최강창민 숟가락 열애설이 급속도로 퍼진 바 있다.
이에 SM은 "사진 속 인물이 최강창민이 맞긴 하지만 이 자리에는 최강창민 외에도 심재원과 여러 스태프들이 있었다. 빅토리아가 평소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대접한 것" 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빅토리아 소식에 누리꾼들은 “빅토리아, 네티즌 수사대 대단해” “빅토리아, 해프닝 이었구나” “빅토리아, 숟가락까지 확대라니”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아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