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이경실 남편 성추행 논란에 대해 이경실 측 공식입장이 발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경실 남편의 성추행 논란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경실 소속사 관계자는 “고소인 남편과 이경실 씨 남편이 10년 넘게 가깝게 지내는 사이다”라며 “이번 일(이경실 남편 성추행)로 부부관계가 악화되지 않을까 염려해서 자세한 사실관계를 따지지 않은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같은 이유로 과실을 따지지 않고 미안하다고 사과한 것이, 와전됐다는 해명을 했다.
또한 문제가 됐던 블랙박스 조작 의혹에 대해 “블랙박스는 6년 전에 구입한 것이고 그간 포맷을 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오작동된 것 같다. 경찰조사에서도 조작된 흔적이 없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경실 측은 해당 사건에 대해 “사건에 대해 거짓됨이 없으니 떳떳하게 조사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