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일본 배우 카세 료와 염문설에 '말도 안돼' 강력 부인

정은채
 출처:/ 빈치스 제공
정은채 출처:/ 빈치스 제공

정은채

배우 정은채가 과거 일본 배우 카세 료와 염문설이 났던 사실이 다시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해 8월 발간한 일본 한 연예 매체는 "카세 료가 한국 여배우와 도쿄와 카나가와현에서 함께 여행하고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카나가와현에서 동반여행을 한 후 도쿄의 호텔에 함께 투숙했으며 쇼핑도 함께 즐기는 등 연인이나 다름없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이 매체는 기사와 함께 두 사람이 같이 찍힌 파파라치 사진을 첨부하며 "오랜 연인 이치카와 미카코와 사귀는 중이라 더욱 충격적이다"고 보도한 바 있다.

당시 정은채 측근은 "말도 안 된다. 정은채가 일본에 간 건 사실이지만 홍상수 감독님의 영화팀과 다 같이 간 것이다"라고 강하게 부인했다.

한편 정은채는 배우 조인성의 복귀작에 합류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