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오닉스, 플라즈마 미용 기기 ‘뷰썸’···‘뷰티 엑스포’ 참가

세계 최초 플라즈마 기술 적용, 주름 개선 및 미백, 잡티 제거 등 효과 탁월

피부 미용 기기 ‘뷰썸(Büsome)’
피부 미용 기기 ‘뷰썸(Büsome)’

[전자신문인터넷 김현수기자] 피부 미용 기기 전문 업체 다오닉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15 뷰티 엑스포 코리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다오닉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세계 최초 플라즈마 기술로 개발된 가정용 스킨케어 기기인 ‘뷰썸(Büsome)’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다오닉스에서 오랜 시간 연구를 통해 개발된 ‘뷰썸’은 나사(NASA)의 과학자들이 처음 발견한 것으로 알려진 ‘플라즈마’를 적용해 탄생된 미용 기기다.

피부 미용 기기 ‘뷰썸(Büsome)’
피부 미용 기기 ‘뷰썸(Büsome)’

플라즈마는 하늘에 떠 있는 별의 내부 공간, 북극 하늘에서 볼 수 있는 오로라, 그리고 번쩍거리는 천둥번개처럼 우리의 주위보다는 무한한 우주의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는 4차원적인 물질 상태를 의미한다. 특히 오존과 자외선보다 더 강력한 3500℃의 고온과 유사한 살균력을 발휘해 피부에 독성이 전혀 없는 안전한 살균 정화제다.

다오닉스는 지속적 연구를 통해 불규칙적인 운동과 충돌을 반복하는 플라즈마 상태의 이온들을 피부에 침투시켰을 때 극적인 스킨케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냄으로써 세계 최초로 플라즈마를 이용한 뷰티 디바이스 ‘뷰썸’을 개발했다.

피부 미용 기기 ‘뷰썸(Büsome)’
피부 미용 기기 ‘뷰썸(Büsome)’

뷰썸은 무게가 가볍고 그립감이 뛰어나 휴대용으로 소지하기 편리한 장점을 갖췄다. 특히 블루(여드름, 뾰루지 케어), 화이트(브라이트닝 케어), 레드(안티-링클 케어) 등 세 가지 모드를 통해 원하는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주름 개선 및 미백, 잡티 제거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사용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메이크업 잔여물 자외선 차단제 및 피부 불순물들을 깨끗이 세안한 후, 플라즈마 접촉 노즐에 마사지하듯 문질러 주며 얼굴 전체 및 집중 부위에 움직이며 사용하면 된다. 한 번 사용 시 약 10분 정도면 충분하다.

피부 미용 기기 ‘뷰썸(Büsome)’
피부 미용 기기 ‘뷰썸(Büsome)’

다오닉스 서상윤 대표는 “플라즈마를 실생활에도 반영할 수 있을까 하고 연구하다 뷰썸을 개발하게 됐다”며 “현재 폭발적인 인기와 문의로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지난해 11월 미국 시장 진출을 계기로 올해는 중국 수출 또한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국·내외 뷰티 박람회 등을 통해 뷰썸을 알리고 많은 고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적극 시행할 예정이다”며 “많은 고객들이 이번 뷰티 엑스포 코리아에 방문해 직접 제품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갖고 아름다운 피부를 간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오닉스는 현재 온라인에서 뷰썸을 판매 중이며, 수원점에 오프라인 총판과 향후 대리점 모집을 통해 판매 네트워크를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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