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 사망사건 용의자 '초등학생으로 밝혀져' 혐의 부인

캣맘
 출처:/KBS 뉴스 캡처
캣맘 출처:/KBS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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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용인 `캣맘` 사망사건의 용의자가 초등학생 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지난 16일 사건이 발생한 용인의 아파트에 사는 초등학생을 용의자로 특정하고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학생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발생 시점에 아파트 안에 있던 것으로 추정되는 주민 23명에 대해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해오며 수사에 총력을 기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