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배성재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배성재가 이어준 박지성-김민지 부부의 모습이 덩달아 재조명 되고 있다.
PSV 아인트호벤은 과거 공식 트위터에 "타타 타타, 박지성과 그의 아내가 이곳 네덜란드 필립스 스타디움에 도착했다"라는 글과 함께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정장을 맞춰 입은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박지성-김민지 부부는 배성재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7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배성재 소식에 누리꾼들은 "배성재, 그랬었구나" "배성재, 대박이다!" "배성재, 배성재가 이어줬구나" "배성재, 훈훈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