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밤부터 비
오늘 날씨는 영동지방에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서울경기와 충청 지방은 미세먼지 농도가 종일 `주의` 수준 보일 예정으로 호흡기 약하신 분들은 마스크를 챙길 것을 당부했다.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올라 다소 더울 전망이다. 서울의 낮 기온 25도, 광주는 26도로 예년 기온을 5~6도나 웃돌것으로 예보됐다.
영동과 경북북부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점차 흐려져 밤 늦게 비가 올 전망이다.
낮 기온 어제와 비슷해 서울 25도, 대전 25도, 대구 26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한편 영동 밤부터 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영동 밤부터 비 우산 챙겨야지”, “영동 밤부터 비 추워지겠다”, “영동 밤부터 비 일교차 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