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아이폰6S, 만날 준비 되셨나요?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10월 19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1.[9면] 이동통신 3사가 19일부터 ‘아이폰6S’와 ‘아이폰6S 플러스’ 예약판매에 들어갑니다. SK텔레콤은 ‘T월드다이렉트’ 또는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 대리점에서, KT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전국 올레 매장과 ‘올레샵’에서 예약할 수 있고 LG유플러스도 홈페이지에서 예약판매를 진행합니다. 과연 이통 3사의 승패는 어떻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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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면] 지난 16일 문을 연 대전 유성구 LG유플러스 기술연구원 내 사물인터넷(IoT) 인증센터. 총 15억원을 투자해 496㎡제곱미터 규모로 조성한 대전 IoT인증센터는 무간섭 시험실부터 음성인식·근거리 무선 프로토콜·고객환경 시험실, IoT 교육장에 이르기까지 총 여덟 개 시설을 갖추고 중소기업을 위해 모든 장비를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바로가기: 모든 장비 무료 개방…IoT 도전하는 중기에 ‘꿈의 실험실’

3.[19면] 삼성전자가 보조배터리 신제품 2종을 세계 시장에 출시합니다. ‘착한 배터리팩’으로 상반기 호평을 받은 ‘배터리 프렌즈’ 후속인데요. 이번엔 스물여섯 살 신인 디자이너에게 디자인을 맡기고 멸종위기동물인 톰슨가젤과 필리핀독수리 그래픽을 입혔습니다. 삼성전자는 멸종위기동물 보조배터리의 세계적 호평에 힘입어 동물보호를 위한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라고 하는군요.

◇바로가기: 멸종위기동물 ‘알리고’ 디자인 ‘살리고’

4.[24면] 국내 기업 두시텍이 자동항법 기능을 갖춘 100만원대 상업용 드론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자동항법이 안 되는 중국산 드론과 견줘도 가격은 3분의 1 수준에 불과한데요. 개인 취미용 소형 드론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중국을 따라잡을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두시텍은 내달부터 양산에 들어간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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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기기자 i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