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한림원이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공학한마당’ 행사가 1700여 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17일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학생과 함께 한 토크쇼(Talk to CEO EnGenius), 공학도 출신 CEO가 1일 교사로 나선 ‘주니어 공학기술교실’, CEO와의 8대1 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윤종용 국가지식재산위원장(오른쪽 첫 번째)과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오른쪽 세 번째) 등이 1일 교사를 맡아 학생과 만들기를 하고 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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