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들이 선택한 ‘마이크로 킥보드’, CJ홈쇼핑 첫 론칭 10월22일 낮 12시40분

셀럽들이 선택한 ‘마이크로 킥보드’, CJ홈쇼핑 첫 론칭 10월22일 낮 12시40분

인기 아이템 ‘마이크로 킥보드’를 홈쇼핑에서 만나 볼 수 있게 돼 화제다. 안전 중심 디자인으로 유명한 ㈜지오인포테크 이노베이션의 스위스 브랜드 ‘마이크로 킥보드’는 엄마들 사이에서 위시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 같은 인기를 입증하듯 마이크로킥보드 중국산 카피 제품들 까지 판매되고 있으며, 아파트 단지와 유치원에도 마이크로 킥보드를 타지 않는 아이가 없을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마이크로 킥보드는 정식 특허를 받은 독특한 운전 방식과 국내뿐 만아니라 유럽, 미국의 안전 인증을 통과한 제품으로 엄마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특히 오는 22일 홈쇼핑에서까지 공식 판매될 예정으로, 벌써부터 제품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일반적으로 홈쇼핑에 판매되는 유아동제품은 교구나 도서, 놀이방매트가 중심이지만 마이크로의 유명세로 킥보드로는 처음으로 CJ홈쇼핑에서 첫 론칭을 하게 됐다.

CJ홈쇼핑의 공식 론칭을 앞둔 제품은 메탈릭 시리즈 4종으로 마이크로킥보드 중 가장 핫한 아이템인 ‘맥시메탁릭’ 제품과 2014년 레드닷 어워드 수상 제품인 ‘미니투고 붕붕카와 킥보드 2in1 ’ 제품 등이다.

특히 국내 론칭 이래 최대 할인은 물론, 마이크로 베스트 액세서리인 ‘바퀴 라이트(스쿠터 스트즈)’까지 사은품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현재 CJ홈쇼핑 홈페이지에서 사전 주문 중이며, 본방송은 오는 22일 12시40분(낮)에 방송된다.

한편 마이크로 킥보드 관계자는 “마이크로사의 독특한 ‘린 앤 스티어(Lean&Steer)’ 메커니즘은 아이들의 운전 능력을 향상 시켜 주기 때문에 이후에 자전거, 스노우 보드, 스키 등을 탈 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최근 마이크로 인기로 국내에 유입되는 중국산 짝퉁을 주의해야 하는데, 제품 구매 시 마이크로 로고와 함께 한국공식수입사 정품인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