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신입직원 41명 채용

기술보증기금이 신입직원 41명을 채용했다. 합격자에는 △이공계 인재 17명(42%) △비수도권 지역인재 16명(39%) △여성인재 15명(37%) △고졸자 3명이 포함됐다.

기술평가기관 전문성 제고를 위해 박사 인력 6명과 변리사, 변호사도 별도의 제한경쟁을 통해 선발했다. 최종합격자는 23일부터 약 3주간 직무연수과정을 이수한 후 본점 및 각 영업점 업무에 배치될 예정이다.

최종 경쟁률은 전년도 55대1보다 높은 73대1에 달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