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전문 업체 ‘한스클린(www.hans-clean.com)’이 ‘제3회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 선정됐다.
지난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본 시상식은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하는 행사로서, 산업 각 분야에서 창조경영을 통한 고용창출 우수기업 발굴 및 고용안정에 기여하는 각 분야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그 공로를 기리고자 제정됐다.이번에 수상 받은 기업들은 고용노동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공신력 있는 기관의 엄정한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특히 고용안정 및 선진 고용문화, 경영철학, 경영성과는 물론 CEO의 역량과 비전까지 면밀히 검토해 수상 기업이 결정됐다.
이번 ‘미래창조경영우수기업’에 선정된 한스클린은 연간 2만 건이 넘는 작업을 진행하는 대표적인 청소 전문 업체다. 한스클린은 서비스 품질과 기술력 등을 인증해주는 지표인 ISO9001 품질경영시스템과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을 모두 획득했으며, 서비스 품질과 기술력을 인증받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직영점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으로 실내 환경 관리에 대한 전문성을 가진 직원들이 청소 서비스를 더욱 손쉽게 진행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가맹점 유지비용이 절감돼 합리적인 비용으로 청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의 만족도 또한 높은 편이다.
또한 본사에서 채용하고 교육한 클리닝 전문가가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유명인을 이용한 홍보비용, 프랜차이즈 본사 마진 등이 생략돼 20% 이상 비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AS팀까지 보유해 사후처리와 건축물 실내‧외 모든 관리가 종합적으로 가능하다.
한편 이번 수상에 대해 한스클린 관계자는 “그동안 ‘공간을 깨끗하게 만드는 기업’이라는 이념을 가지고 소비자의 신뢰를 얻기 위해 무던히 노력해왔다”며 “그 결과 품질과 기술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도 청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