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 칼국수 만들기
바지락 칼국수 만들기가 화제인 가운데, 백종원의 멸치 칼국수 육수 만드는 비법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는 국수에 도전하는 백종원과 그의 네 제자 송재림, 윤박, 윤상, 김구라 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비린내가 없어질 정도로만 멸치를 볶을 것을 설명했다. 이어 백종원은 멸치를 살짝 식힌 뒤 믹서기로 갈아 쓰는 법을 소개했다.
백종원은 "집에서 칼국수를 많이 해먹는데 육수를 내고 나면 멸치가 고민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갈아서 써볼까 해서 된장찌개에 넣었는데 맛있더라. 칼국수까지 해봤는데 의외로 괜찮더라"며 멸치 가루를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바지락 칼국수 만들기, 맛있을 것 같아" "바지락 칼국수 만들기, 도전해보자" "바지락 칼국수 만들기, 생각보다 어렵지 않네" "바지락 칼국수 만들기, 침이 고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지락 칼국수 만들기는 칼국수 400g, 바지락 300g, 풋고추·붉은 고추 1개씩, 애호박·양파 1/2개씩, 대파 1/2대, 물 8컵,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 약간을 준비한 다음, 채소를 다듬고 바지락을 넣고 끓여 육수를 만들고 칼국수 면을 넣는다. 이어서 손질된 채소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완성된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