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함께 하정우
신과 함께 하정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배우 김용건이 아들 하정우가 선물한 최고급 슈퍼카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서울 근교 바닷가로 떠난 김용건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바닷가로 가기 위해 김용건의 애마가 공개됐는데 이것이 김용건의 벤틀리는 아들 배우 하정우가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김용건의 벤틀리는 최고 2억에서 3억원 안팎의 최고급 차량이다.
앞서 지난달 29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 토크 호박씨`에서 배우 김형자는 하정우가 영화 `암살` 흥행 후 아버지 김용건에게 고급 승용차를 선물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과 함께 하정우, 영화 신과 함께 나온다고? 대박" "신과 함께 하정우, 개봉하면 꼭 보러 가야지" "신과 함께 하정우, 영화 기대된다" "신과 함께 하정우, 하정우 진짜 멋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일 하정우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하정우가 ‘신과 함께’의 주인공으로 내정돼 있었다”면서 “출연을 확정하고 준비 단계에 있으며 스케줄을 정리하는 등 마지막 조율이 남았다”고 밝혔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