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산다라박, 걸그룹 최강 동안 인증 "올해 32살, 내 위에 나르샤·가희 있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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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슈가맨 출처:/산다라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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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산다라박이 화제인 가운데, 자신의 나이를 공개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정규 편성 첫 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MC를 맡은 산다라박은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산다라 박이다. 제가 너무 오랜만이어 제가 슈가맨으로 나오는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유희열은 아이돌 계의 살아 있는 화석이다”이라고 짓궂게 놀렸다. 이에 산다라박은 “내 위에 나르샤 언니, 가희 언니가 있다”고 맞대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산다라박은 올해 32살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은 한 시대를 풍미한 원 히트 원더(슈가맨)를 찾아 2015년 최고의 스태프들에 의해 `2015년 역주행송`으로 재탄생시키는 프로그램이다.

김현이 기자 lif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