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윤두현)는 22일 중국 케이블TV 업계가 우리나라 초고화질(UHD) 방송과 스마트방송 서비스를 견학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쩡후이밍 중국방송협회케이블TV실무위원회(CCTA) 비서장, 차오 웨이지옹 강소케이블 최고콘텐츠책임자(CCO) 등 방문단은 케이블TV VoD, CJ헬로비전, CJ E&M 등 방송사업자를 방문해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윤두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콘텐츠 유통, 공동 제작 등 한중 미디어 교류가 활발히 전개되고 있다”며 “UHD 방송, 클라우드 등 차세대 미디어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를 기대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