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세먼지 주의보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해제됐지만 여전히 경기 등 지역이 `나쁨`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22일 오전 서울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또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났다. 청주의 미세먼지농도가 144마이크로그램, 서울이 127마이크로그램으로 치솟아 평소보다 2배에서 4배가 높았다.
특히 서울과 전북 등지에는 올해 가을 처음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돼 화제가 됐다.
초미세먼지 주의보에 누리꾼들은 "초미세먼지 주의보, 무서워", "초미세먼지 주의보, 제발 그만", "초미세먼지 주의보, 언제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은 이번 주말(24~25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며, 주말에 비가 내리면 나아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