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폰
더폰의 주연 배우 엄지원이 송윤아, 손예진과 함께 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월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예쁜이들이 이렇게 또 감동을 주고 너무 근사한 화분...너무 예쁜 케이크 두 손 가득 안고 와 늦은 20년 또 축하"하며 "내가 너희 언니인게 참 감사하다. 싸랑한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엄지원, 손예진과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세 배우의 친분이 눈길을 끈다.
더폰 엄지원 사진에 누리꾼들은 "더폰 재밌을 듯", "더폰 보러 가야지", "더폰 예매율 1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2일 개봉한 영화 `더폰`이 개봉작 중 예매율 1위에 올랐다.
`더폰`은 1년 전 살해당한 아내로부터 전화를 받은 한 남자가 과거를 되돌려 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스릴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