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폰
영화 `더 폰`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더 폰`은 개봉 당일인 전날 9만7174명을 동원하며 당당히 박스오피스 1위에 랭크됐다.
`더 폰`은 1년 전 아내의 살인사건의 결과를 바꾸기 위해 벌이는 그의 사투가 담겼다.
2위는 `마션`이 6만5373명을 동원해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341만3561명을 기록했다. `특종; 량첸살인기`가 6만4493명을 극장으로 불러모아 근소한 차이로 3위를 기록했다.
4위 `인턴`은 3만1920명(누적 295만939명)으로 30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뒀다. 이광수, 박보영, 이천희가 나선 `돌연변이`는 만382명을 동원하며 5위로 시작했다.